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투자 === 국가는 각 플레이어마다 1개 국가씩 주어져서 총 6개국이 등장하며,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만 투르크]]이다. 그리고 이들 국가의 수도 항구로 설정된 곳과 보급항을 제외한 다른 항구는 투자를 통해 플레이어가 소속된 국가의 동맹항으로 만들 수 있다. 해적 신분으로 투자할 경우 모든 국가의 점유율이 줄어든다. 투자 방법은 상업투자와 공업투자로 나뉘는데, 상업투자는 교역소에서, 공업투자는 조선소에서 받으며 1달에 각각 최대 50,000골드를 넘을 수 없다. 그리고 NPC들이 운영하는 함대가 독자적으로 투자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한도치인 50,000골드에서 이미 투자한 금액을 뺀 금액만 투자할 수 있다. 일단 투자한 금액은 투자한 사람이 누가 되었든지간에 매달 1일엔 초기화되면서 상업투자는 교역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의 종류를 늘리며, 조선소에서는 건조 가능한 배의 종류와 무장과 선체 재질의 종류를 늘려준다.[* 쉽급 함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업가치 1,000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함부르크 같은 항구의 공업가치는 풀로 찍어주는 게 좋다.] 단 일단 이미 그 항구에 설정된 상품이 모두 발견되고, 건조 가능한 배의 종류가 모두 나타나면 더 이상 종류가 늘어나지 않는다. 투자수치의 한계는 각각 1,000이다. 하지만 1,000 이후로도 투자 자체는 계속 할 수 있고 투자로 동맹항을 바꿀 수 있다. 상업투자와 공업투자에 플레이어가 속한 해당국가의 NPC와 플레이어가 투자한 금액을 합산한 후, 이를 다른 국가가 투자한 금액과 비교해서 지지율이 결정되며, 이 지지율이 일정 수치를 넘으면 해당 항구는 플레이어의 국가가 소유한 '''동맹항'''이 된다. NPC는 조금만 투자해도 플레이어에 비해 지지율 향상이 높다. 하지만 왕궁에 가면 알 수 있는 수익률이 일정 수치 이하가 되면 NPC가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거나 푼돈만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주로 이탈리아가 이런 상황이 되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상선대가 아무리 투자를 해도 동맹항을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막말로 피에트로 콘티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이탈리아는 동맹항 1에 수익률 187을 못 벗어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동맹항은 다음 달 초 투자금이 초기화된 후 다른 국가가 투자할 경우 손쉽게 다른 국가의 소유로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동맹항이 소속되어있는지는 수도 항구에 있는 왕궁에서 알려준다. 그리고 아래에 나오는 단점 때문에 보통 본인의 무역 루트, 그리고 배를 살 곳 정도로 해서 5-10군데 정도만 확실하게 동맹항으로 유지시키며, 이후에 작위를 위한 게임을 할 때 본격적으로 동맹항을 늘리는 것이 좋다. NPC들로 인한 각 국의 투자 양상은 다음과 같다. * 포르투갈 - 오스만제국, 네덜란드와 함께 3강 중 하나. 초반부터 아프리카, 중동, 인도, 신대륙 등 동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동맹항이 있어 세력도 강하고, 투자 범위도 넓다. 당장 2개 이상의 동맹항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대륙을 건너뛰어 동맹항을 만들 경우 항구가 두절되어 있다면서 수익이 들어오지 않는데, 그 위험도가 제일 낮다. 수도의 위치도 좋은 편이라 3강 중에서도 최강으로 친다. * 에스파니아 - 의외로 그리 강한 세력은 아니다. 신대륙 항구 다수를 초반부터 동맹항으로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발전도가 낮고 상선대의 투자액도 그리 높지 않아서 재수 없게 타국 상선들이 초반부터 에스파니아의 동맹항을 노리게 된다면 빠르게 동맹항이 수도만 남게 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 영국 - 거의 에스파니아와 비슷하다. 유럽 내에 세력이 조금 더 강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강력한 세력이 되기는 역부족이다. 거의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에 의해 샌드위치 신세가 된다고 보면 된다. * 네덜란드 - 3강 중 하나다. 초반 동맹항이 북해의 발전된 도시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데, 구석이라 그런지 좀처럼 타국 상선들이 투자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반면에 투자 액수는 제법 되는 편이다. 유럽 밖에 동맹항이 전혀 없는 것이 치명적이라 포르투갈보다는 조금 약한 편이다. * 이탈리아 - 동네북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버스가 주력 함선이라 기동력이 느린 문제도 있는데다, 모든 동맹항이 지중해에 있는데, 여기는 초반부터 타국 상선들의 투자 경쟁이 매우 심한 곳이다. 순식간에 포르투갈과 오스만제국의 투자에 의해 동맹항이 싹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오스만제국 - 3강 중 하나다. 초반 세력만으로 보면 포르투갈과 함께 양강이지만, 네덜란드가 유럽 밖에 세력이 전혀 없어 항로 두절 부담이 있는 것이 문제라면, 오스만제국은 수도가 지중해 깊숙히 있다보니 지중해 바깥 지역에서 투자 경쟁에 불리한 편이다. 그래도 다소 멀리 항해를 해야 도달할 수 있는 중동에 동맹항이 많은데다 중동은 신대륙보다 훨씬 수익률이 높기때문에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중간 정도로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